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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문대학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거창의 한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소중한 여름방학을
낯선 이국땅에서 보내고 있는 이들을
임보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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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거창의 한 중학교 교실.
또래 중학생 10여명이 모여
영어 삼매경에 흠뻑 빠졌습니다.
글자 하나 발음 하나 놓칠 수 없다는 듯
한눈파는 사람 하나 없이 눈을 반짝입니다.
교단에 선 앳된 얼굴의 선생님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스탠퍼드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20살의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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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학교 강당에선
영어를 활용한 게임수업이 한창입니다.
특정 단어를 짧은 시간에 그림으로 표현해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데,
실수를 연발하는 아이들의 얼굴엔
어느새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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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영어교육 협약을 맺은 거창군이
현지 대학생 8명을 선발해 마련한 영어학굡니다
한국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동시에
자신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배웁니다.
(S\/U)농촌학생에게 방학을 맞아
낯선 이국땅을 찾은 외국 대학생들은
누구보다 고마운 스승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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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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