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휴가철이 더 바빠"

유희정 기자 입력 2012-07-30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들이 집단 휴가에
들어가면서 도심이 한산해졌습니다.

35도가 넘는 기록적인 찜통더위가 8일째
이어지면서 모처럼 일손을 멈추고 쉬는
때지만, 이럴 때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물놀이 인파로 붐비는 해수욕장.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
쓰레기를 치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먼 바다로 떠밀려가는 튜브가 없는지,
물에 빠진 사람은 없는지
수시로 바다를 돌아다니고,

망루에서도 구석구석을 지켜보느라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일년에 딱 한 번, 물놀이하기 가장 좋은
여름철이 이들에겐 제일 바쁜 때입니다.

◀INT▶ 해경
가족들 섭섭해하지만 일이 먼저..

모두들 긴 휴가를 떠나고 텅 빈 주택가.

관할 경찰들은 더 바빠졌습니다.

빈집털이범이 극성을 부리는 휴가철이면
평소보다 자주 순찰을 돌게 됩니다.

작은 창문 하나에도 신경이 쓰이고,
도둑이 타고 올라갈지 모를 배관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INT▶ 경찰
오래 집 비우는 곳들 특히 관리..

모처럼 한가로워지는 휴가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바삐 움직이는 분주한 손길들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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