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려해상 '바다 백리길'

이상욱 기자 입력 2012-07-31 00:00:00 조회수 0

◀ANC▶
사람에 치이지 않고 한적한
휴가지 찾느라 아직 휴가를 못떠나신 분들,
한려해상 바다 백리길을 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훈 기자.
◀END▶
◀VCR▶





경남 통영에서 배로 20분.

산호빛 바다에 둘러싸인
국립공원 비진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들머리를 지나 파란 선을 따라가면
무성한 숲 사이로 신비의 탐방로가 기다립니다

시원한 숲길 덕에 더위는 금세 사라지고
이 섬에만 자라는 '비진도콩'과, 여인의 옆모습을 한 여인바위가 관광객을 맞습니다.

해발 300미터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와
섬을 내려다 보며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INT▶탐방객
- "둘레길도 갔지만 시야 좁고 답답..여긴 탁 트여 시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비진도와 매물도 등
남해안 6개 섬에 역사와 문화를 엮어 42km의 '바다백리길'을 조성했습니다.

(S\/U)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의 섬과 섬을 이어서 탐방로를
개발한 건 우리나라에서 처음입니다.

해수욕장 등 즐길거리는 물론
볼거리와 먹을거리까지 살려 탐방로를 만들었고 2014년까지 섬과 섬을 잇는 배편도 마련합니다.

◀INT▶국립공원
- "국립공원 이용제한 많았는데 제약을 기회로 전환해 오히려.. "

남해의 비경을 간직한 바다 백리길이
올 여름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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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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