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어떻게 활용하나?

입력 2012-07-31 00:00:00 조회수 0

◀ANC▶
조선시대 영남 3루의 하나인 울산 태화루를
복원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사업비만 5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형
공사지만 뚜렷한 활용방안은 나오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신라 선덕여왕때 태화사 누각으로 지어진
울산 태화루--

조선 시대때는 진주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루로 꼽혔으나 임진왜란 당시
불 타 없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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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 만 제곱미터 부지에 복원사업이
진행중인 울산 태화루는 현재 공정률 22%로,
오는 2천 14년 3월이면 울산의 대표 문화
유적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태화루가 단순한 상징물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울산시가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각종 교양강좌나 백일장 행사장으로 개방
하거나 전통혼례식장, 민속놀이 체험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INT▶송종경 문화시설계장\/ 울산시

모두 506억 원이 투입되는 태화루는
보상과 부지조성비로 이미 406억 원이
들어갔고, 건물 공사비 100억 원은 최근
에쓰오일에서 기부했습니다.


울산지역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 될 태화루가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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