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울산]값싼 아파트 월세 '주의'\/ 최종

이상욱 기자 입력 2012-08-01 00:00:00 조회수 0

◀ANC▶
아파트 월세를 아주 값싸게 내놓은
광고가 있다면 일단 의심하셔야겠습니다.

이같은 미끼 광고를 실은 뒤 보증금만 챙겨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피해자가
120명이 넘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의 한 생활정보지에 실린
아파트 월세 광고입니다.

소형 아파트가 보증금 2백에 월세 30만원에
불과하고, 웬만한 가전 제품도 다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입니다.

월세가 필요했던 42살 윤 모씨는
이 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 저렴하게
월세를 냈고, 문의가 많으니 빨리 보증금이라도
보내라는 말을 믿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윤 씨가 낌새를 알아차렸을 땐 사기범이
이미 돈을 인출하고 달아난 뒤였습니다.

◀SYN▶ "정말 속았다"

44살 이 모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서울과 부산, 울산 등 전국을 돌며
무려 127명으로부터 2천 8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챘습니다.

피해금액은 10만원부터 많게는 300만원까지,
주로 서민층이었습니다.

(S\/U) 다른 아파트보다 계약금이 적어서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이같은
서민 아파트를 범행에 악용했습니다.

◀INT▶ "등기부등본과 신분증 비교 확인"

경찰은 이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 지 수사하고
있습니다.MBC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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