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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수명을 넘긴 고리 1호기의
재가동이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인근 주민들의 합의로
결정된 일이라고 밝혔지만,
안전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윤파란 기자
◀VCR▶
정부가 고리 1호기를 재가동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민간 합동 조사 결과 고리원전의 안전성이
입증돼 주민들도 재가동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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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장관.."
부산 장안읍발전위원회는 이에 앞서
주민과 한수원 추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민간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파괴 정밀검사 결과
원자로 압력용기에 별 다른 결함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원자로에 냉각수를 공급할 때
생길 수 있는 압력용기 균열도,
한수원의 검사법을 통해 살펴본 결과
안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안읍발전위도 조사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INT▶
"...."
시민사회단체는 반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수원이 만든 서류만
심사한 것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 부산울산 주민을 제외한 채
원전 인근 주민만 참여한 조사단은
출발부터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INT▶
"객관적인 조사단 구성이 안돼.."
고리 1호기는 전체 전력생산량의
1%에 불과해, 전력 수급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U)전원공급 중단 사태와 사고 은폐 이후
5개월만에 고리 1호기의 재가동이 결정됐습니다.
안전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고리 1호기는 오는 12일 본격적으로 재가동됩니다.
MBC news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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