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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을 향해 투혼을 다하는 선수들을
가장 간절하게 지켜보는 건 바로 가족들이겠죠.
우리 곁에도 세계 무대에서 묵묵히 싸우는
자녀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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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봐온 아들의 경기지만
이 순간만큼 초초했던 적은 없습니다.
누구보다 간절했던 만큼 심판의 손이 올라갈
때마다 터져나오는 함성도 열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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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중학교와 울산 인터넷고등학교를 거치며
레슬링을 해 온 최규진 선수,
지난해 프레올림픽 우승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런던 올림픽 준결승에서 패하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INT▶ 아버지
벽장을 가득 채운 상장 개수만큼 길었던
고통의 시간을 알기에 안쓰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INT▶ 어머니
비록 기대했던 메달은 아직 없지만 울산
선수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대표팀 막내인 천상중학교 김수지 선수는
오는 9일 다이빙 경기에,
방어진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진화 선수는
오는 11일 근대 5종 경기에 출전합니다.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서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
그리고 아들 딸의 경기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간절한 응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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