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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현안중에 하나인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문제가 또 다시 공론화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의회가 나서서 주민청원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보도에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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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에 위치한 군부대 부지는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아파트 단지로 둘러쌓인 울산의
노른자위 땅입니다.
이전이 시급한 대표적인 도시 발전
저해시설이지만 누구 하나 나서서 이를
해결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곳에 7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군부대가 들어선 것은 지난 천 982년,
인근의 예비군 훈련장은 이미 3년전에
시외곽으로 이전했지만 무려 30년동안 군부대가
도심을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주민들은 군부대가 도심지에 있다보니
살기도 불편하고, 군안보 특성에도
맞지 않다며,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백석주\/ 남구 옥동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옥동 군부대 이전은
선거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해 왔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옥동 군부대를
이전시키겠다는 공약은 그동안 정치권에서
숱하게 제시했지만 공염불에 그쳤습니다.
울산시의회는 군부대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청원이 접수됨에 따라 다음달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INT▶송병길 산업건설위원장\/ 시의회
이와함께 국방부 협의와 국회 청원서 접수 등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일 예정이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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