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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우리 축구 대표팀
선수들 참 자랑스럽습니다.
울산에서도 밤잠을 잊은 5천 여명의 응원단이
호반광장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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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극기가 펼쳐지고 호반광장을 가득 메운
5천 여명의 열띤 응원전이 시작됩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두고 펼쳐진 운명의
한일전.
메달 획득과 일본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마음에 응원단에 팽팽히 흐르던 긴장감은,
박주영의 첫 골이 터지자 순식간에 열광으로
바뀌었습니다.
◀INT▶ 응원단
'첫 골 넣어서 너무 기쁘고 꼭 이겨라'
파도타기 응원과 대한민국을 외치는 함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자철의 추가골이 터지자
호반광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INT▶ 응원단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화이팅'
두 골 차라는 여유 속에 환호와 탄식이
이어지다 마침내 90분 경기가 끝났음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모두 얼싸안고 통쾌한 일본전 승리와 메달
획득을 자축했습니다.
◀INT▶ 응원단
'메달 획득 축하한다 화이팅'
밤잠도 잊고 대한민국을 외친 우리 국민들의
열띤 응원에 선수들도 사상 첫 메달로 화답하며
열광과 환희의 밤은 그렇게 밝아왔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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