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자동차 파업사태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대 쟁점이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옥민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VCR▶
◀END▶
현재 현대자동차의 근무형태는
주야 10시간 맞교대입니다.
1967년부터 45년동안 이어져온 주야 맞교대
근무형태에서 밤샘근무를 없애는 것이
주간연속 2교대제입니다.
주간연속 2교대제에 대해 노사 모두 내년부터
시행한다는데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산량 보전방안과
시행시기,
cg-1)
현재 10시간씩인 근무시간에 대해
회사는 주간 8시간 야간 9시간을,
노조는 주야 8시간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out)
회사나 노조안 모두 생산물량이 줄 수 밖에
없는데, 이 물량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가가
올해 협상의 핵심입니다.
cg-2)
노사 자문위원회가 추천한 8+9로 합의한다
하더라도 연간 18만 7천대의 생산물량이
줄어듭니다.
(out)
cg-3)
회사측은 시간당 생산대수를 현재보다 30대
늘리고 3천억원을 투자해 현재의 생산물량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노조는 인원충원과 신규공장을 만들어
생산량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out)
생산물량이 줄어든다는 건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협할 수 있기때문에
노사가 생산물량 보전과 인원충원을 맞바꾸는 쪽에서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cg-4)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회사는 내년 8월 5일부터 시행을,노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out)
이처럼 주간연속 2교대제 협상이 어려운 것은
45년만에 협력업체까지 근무형태를 바꿔야하는 등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무려 10년을 끌어온 현대차의 주간연속
2교대제.
s\/u)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과 생산물량 유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현대차 노사가 어떤 합의를 이끌어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