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리해고 수순밟나

이상욱 기자 입력 2012-08-15 00:00:00 조회수 0

◀ANC▶
부산 매출1위 기업 르노삼성의 희망퇴직이
지역경제계에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희망퇴직 이후 정리해고 수순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염려되는데, 이렇게되면
고용 지표는 물론 후방산업까지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금속노조 산하 르노삼성 지회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된 사측의 희망퇴직에 대한
대응입니다.

ST-UP>이번 희망퇴직의 대상자는 모두
4천5백명명. 이가운데 3천5백명이
부산공장 직원들입니다.

사측은 강제성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노조는 이번 희망퇴직을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사실상 정리해고 수순..."

그 근거는 사측의 잘못된 판매전망과
최악의 영업실적.

CG>삼성차 판매대수는 2000년 출범이후
꾸준히 늘어 2010년 정점을 찍은 후
급격한 내림세로 돌아섰고, 내년은
올해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신차판매대수를 30만대 이상으로
예상하고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했지만,
올 상반기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30%.

공장가동률이 뚝 떨어지면서
300여명의 사내하청 직원들은 이미 모두
계약해지됐습니다.

2014년부터 닛산의 신차를 생산하기로 했지만
올해와 내년의 공백을 감당하기 힘든 겁니다.

◀INT▶전화
"신 성장동력 확보해야하는 중요한 시기.."

때문에 사측이 인적 구조조정을 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정리해고로 이어질지 미지수이지만,
그렇게된다면 부산지역 매출1위 사업장의
고용불안은 물론 상승세를 타고있는
부품업계까지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MBC뉴스황재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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