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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남해안에서는 벌써부터
가을 별미로 유명한
전어잡이가 한창입니다.
전기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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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의 강진만 앞바다.
바다로 나간 전어잡이 배들이
유자망 그물을 드리웁니다.
10분 뒤, 어부들이 힘차게 그물을 들어올리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은빛 전어가
줄줄이 걸려 올라옵니다.
어선 1척당 잡히는 전어는
평균 4,50킬로그램.
【 스탠드업 】
이 곳 강진만 앞바다에는
하루 1톤 이상의 전어가 잡히고 있어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류가 센 강진만에서 잡히는
자연산 전어는 육질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많아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 인터뷰 】
조일수\/전어잡이 어민
가격은 Kg당 7~8천 원 선.
어촌계는 미식가들이
갓 잡은 전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공동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종국\/진주시 초전동
'참깨가 서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구이 냄새가
벌써부터 남해안에 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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