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도우미 독점' 폭력조직 검거

유영재 기자 입력 2012-08-1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최대의 폭력 조직이 보도방 업주들과
결탁해, 유흥업소 도우미 공급을 독점해오다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다른 지역 보도방 울산진입을 막아주는
댓가로, 보도방 운영권도 넘겨 받았습니다.

유영재 기자의 보도.
◀END▶
◀VCR▶
건장한 남자 여러 명이 한 남성을
유흥주점에서 끌고 나와 마구 폭행합니다.

발길질과 주먹질로 시작된 마구잡이 폭력은
2분 넘게 계속됩니다.

행인들은 무서워 얼씬도 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울산 최대의 신흥 폭력조직인
신신역전파 조직원들,

CG) 이들은 지금은 사실상 와해된 울산의
폭력 조직원들을 규합한 뒤 도우미를 공급하는 보도방 업주들과 결탁해, 지난 2009년
'울산연합'이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남구 삼산동 유흥가에 밀집한 유흥업소
4백 여곳에 도우미 공급을 독점하며
운영자금을 마련해 왔습니다.

◀SYN▶ 전 보도방 업주

이들은 특히 '울산연합' 소속이 아닌 보도방이
울산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뒤를 봐준 뒤
보도방 운영권을 넘겨 받는 수법으로
2억 5천만원의 부당이익도 챙겼습니다.

◀INT▶ 경찰

경찰은 조직폭력배와 보도방 업주 등 41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3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U)경찰은 울산의 유흥가를 무대로
폭력 조직이 보도방 운영 외에 다른 이권에도 개입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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