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잠정합의까지 변수는?(일)

옥민석 기자 입력 2012-08-19 00:00:00 조회수 0

◀ANC▶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잠정합의까지 최종 조율만 남았는데,
어떤 변수가 남았는지 옥민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VCR▶
◀END▶
현대차 노사가 잠정합의에 이르기까지
남은 최대 변수는 노-노 갈등입니다.

노조 집행부는 교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갈등 봉합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강경 일변도의 비정규직 노조 투쟁도
막바지 변수입니다.

사실상 올해 노사협상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마지막 협상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측이 사내하청 3천명 정규직 채용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안을 내놓았지만 비정규직은
6천 800여명.

두명 중 한명만 정규직이 되기때문에
비정규직 노조는 독자 파업에다
협상때마다 정규직 노조를 압박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사업부별 이해관계 조정도
쉽지 않습니다.

공장마다 근무조건이 다르다보니
주간연속 2교대제를 한번에 적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 변속기 사업부 등이 주간연속 2교대제
동시 실시를 주장하며, 협상장을 가로막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노사협상의 최대쟁점인
주간연속 2교대제와 임금인상폭을 두고
의견차를 상당부분 좁혀왔기때문에, 노사가
대승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s\/u)4년만에 파업과 노-노 갈등 등
올 여름 무더위만큼이나 힘들었던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이 이제 종착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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