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전세난 숨통

설태주 기자 입력 2012-08-19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극심한 전세난을 겪었던 울산지역
주택시장이 올해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규 주택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수요가 예년보다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1천 3백 세대가 넘는
남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 입니다.

부동산 중개소에 집을 팔아달라는 매물만
빼곡할 뿐, 전세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세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나오기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상반기 내내 집값이 오르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보다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매매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INT▶ 부동산
"매물 없다..있어도 가격 비싸.."

여전히 전세 물량이 적지만 지난해와 같은
대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동구 만세대 재건축과 중구 혁신도시 등
아파트 입주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물량 공급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원룸과 투룸 등
다세대주택 수요가 늘었고, 주택 매매가 부진
하면서 기존 세입자들이 같은 집에 계속
눌러 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INT▶ 지회장
"거래가 활성화 안돼 이동이 없다.."

S\/U) 지난해 극심한 전세난을 보였던 울산지역은 앞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전세난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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