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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문신이 인기를 끌면서 청소년만 상대하는 문신 시술소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새기긴 쉽지만 지우긴 힘들어
금방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고등학교 2학년 안모 군은
지난 6월 양쪽 팔에 도깨비와 물고기 모양의
문신을 새겼습니다.
학교 친구가 보여준 다리의 문신이
멋있어 보여섭니다.
◀INT▶ 안@@
잘한다고 소문나서 갔다.
안 군이 문신을 하러 간 곳은
시내의 한 불법 시술소.
청소년만 상대하고 다른 시술소의 절반만
돈을 받는다며 학생들을 유혹했습니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청소년들은
확인된 것만 50명 이상.
최근 연예인들의 문신이 화제가 되면서
머리모양이나 옷차림처럼 유행이 된 겁니다.
◀INT▶ 학생
반 애들 절반은 한다.
하지만 유행이라고 따라하기엔 위험천만.
나중에 후회해도 좀처럼 없애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 의사
여러번 시술해도 원상회복은 불가능.
또 대부분 시술소가 불법이라 문신 도구
위생도 엉망이고, 문신을 새긴 뒤 관리도 안돼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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