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묻지마 칼부림'

유영재 기자 입력 2012-08-23 00:00:00 조회수 0

◀ANC▶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묻지마 범죄',
울산에서도 이유 없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 역시,
사회와 접촉을 끊은 은둔형 외톨이였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중구의 한 슈퍼마켓.

검은색 후드 점퍼를 입은 20대 남성이
들어서더니, 다짜고짜 흉기를 꺼내
여주인을 찌릅니다.

50대 부부가 격렬히 대항하다,
가게 밖으로 몸을 피하고는,

범인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밖에서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이 남자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안에서
문을 잠그고 대치하다, 전자 충격기를 맞고
체포됐습니다.

◀INT▶ 피해자

범인은 평소에도 자주 과자를 사러
이 슈퍼에 들렀다는 27살 이모씨,
범행동기도 없었습니다.

◀SYN▶ 피의자

이 씨가 메고 있던 가방에서는 식칼과 망치, 드라이버 등 흉칙한 도구들이 발견됐습니다.

(S\/U) 이 씨는 친구나 이웃과 전혀 왕래가
없이 이 곳 집에서 거의 바깥 출입을 하지
않고 은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정신과 전문의

경찰은 이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정신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MBC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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