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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울산공항 탑승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항공사 설립도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울산공황 활성화 계획이
말처럼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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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 울산공항입니다.
울산과 김포 노선 예약률이 40%를 밑돌면서,
공항 대합실은 늘 한산한 모습입니다.
CG) 이번달 울산공항의 평균 탑승율은
52.6%로, 지난달에 비해 1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4% 가량 떨어진 수치입니다.
KTX 개통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데다
최근 항공 요금까지 오르면서 악재가 겹친
탓입니다.
공항공사측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역 항공사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하지만 올해 초부터 거론되던 지역 항공사
설립 작업은 최근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울산시가 그동안의 항공사 유치 작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내년부터 기본 계획을 세워
다시 투자자를 모집하기로,
계획을 바꾼 겁니다.
취항 목표도 2015년으로 연기 됐습니다.
◀INT▶ 울산시 건설교통국장
울산공항은 도로와 철도 등 육상 교통수단을
다변화하고, 광역시 15주년을 맞은 산업 수도의
위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S\/U)그런 만큼 지역 항공사 설립을
서둘러, 침체된 공항을 하루 빨리 되살려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결같은 견해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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