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술유출 급증..보안강화해야

이상욱 기자 입력 2012-08-27 00:00:00 조회수 0

◀ANC▶
엄청난 비용을 들여 개발한 신기술이
유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계 수준의 기술을 개발하고도,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보안 강화가 절실합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크레인 도움 없이도
유압식 장비를 이용해 움직이는
해치 커버.

부산의 한 중소기업이 지난 10년동안
230여억 원을 들여 개발했지만,
기술유출로 매출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장면전환>--------------

부산의 한 업체가 생산하는
'용접이 필요 없는 가스통'입니다.

25년 동안 750억 원의 연구비가 투자된
국내 유일의 기술이지만 통째로
중국의 경쟁 업체에 유출되면서,
피해업체는 최소 7천억 원의 손실을
예상합니다.

◀SYN▶
"벌써부터 매출 감소 조짐 보여"

기술유출 사범 적발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3건에 불과했지만
점차 늘어, 올해는 현재까지 12건에
달합니다.

[S\/U]"기술유출 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기법도 진화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보안담당자를 지정하고,
중요기술에 등급을 부여해
관리해야 합니다.

재직자에 대해 보안서약서를 쓰도록 하고,
중요기술 관리기준 설정과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도 필요합니다.

◀INT▶
"법적 보호 받기 위해 보안 노력해야"

또 서버에 대한 보안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협력사와 기술 제휴를 할때도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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