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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비로 무너져 내린 북구 오토밸리
도로 옹벽이 총체적으로 부실시공 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이 잇따라 현장을 방문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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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깍아진 10미터 높이의 오토밸리
도로 옹벽이 주택가와 마주하며 아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옹벽은 지난 23일 사흘간 내린 120mm의 비에
개통 1년만에 어이없이 붕괴됐습니다.
사고현장을 방문한 박대동 국회의원은
오토밸리 2공구 1.5km 전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INT▶박대동 국회의원\/ 울산 북구
역시 현장조사에 나선 시의회는 흙을 쌓아올린
보강토공법에 문제가 있지 않냐며 책임소재를
명확히 가려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김일현 의원\/ 울산시의회
특히 지난 2천10년 3월 북구 모듈화
산업단지 옹벽붕괴, 그 해 9월 북구 울산외고 옹벽 붕괴 등 엇비슷한 사고들이 발생하는 것은 이 지역에 뭔가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노유석 시설팀장\/울산시종합건설본부
울산시는 사고현장을 중심으로 6차선 도로
한쪽 방향 아스팔트를 모두 걷어내고
지형 탐사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토밸리 도로 전 구간에 대한 부실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철저한 원인규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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