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포의 엘리베이터..또 '인재'

유영재 기자 입력 2012-08-30 00:00:00 조회수 0

◀ANC▶
얼마전 한 아파트에서 50대 주부가
엘리베이터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줬는데요,

오늘(8\/30) 현장 감식을 벌였는데,
여러차례 고장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일어난,
참사로 드러났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승강기안전관리원과 경찰이 합동으로
엘리베이터의 오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지난 27일 오전
50대 주부가 어처구니없게 숨진 곳입니다.

CG) 주부가 엘리베이터 문턱에 걸려
넘어졌고, 그대로 문이 닫혀 몸이 낀 채
엘리베이터가 올라가 버린 겁니다.

엘리베이터 센서가 문이 제대로 닫힌 것으로 잘못 인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SYN▶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개문출발 방지장치'
설치가 의무화돼 있습니다.

CG) 문이 열린 채 승강기가 움직이면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케이블을 조여
가동을 멈추게 하는 장치입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그러나 1993년에 설치된
구형이라 적용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S\/U▶ 또, 이 엘리베이터는 사고가 나기
바로 전 에도 여러 차례 문이 열린 채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단시키는 등
긴급 조치는 없었습니다.

◀SYN▶

경찰은 아파트 관계자들을 상대로 승강기 안전관리자를 두고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관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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