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밤샘근무 사라진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12-08-30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극심한 노노갈등 속에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반대 조합원들의 협상장 봉쇄 등 어느때보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45년만에 밤샘근무를
없애는 등 파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대차의 올해 잠정합의안 내용과 파장을
두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대차 노사가 지난 5월 10일 첫 상견례
이후 무려 113일만에 잠점합의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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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임금은 기본급 9만 8천원 인상과
성과급 500%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포함해
현금 960만원을 연말까지 분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out)

cg)
핵심쟁점이던 주간연속 2교대제는
8+9시간 근무형태를 내년 3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out)

줄어든 생산물량은 생산라인속도를
지금보다 7.5% 끌어올리고 공휴일을 줄여
생산량을 맞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신 회사는 시급제인 현재의 임금체계를
월급제로 바꿔 임금을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INT▶ 권오일 대외협력실장 \/현대차 노조
◀INT▶ 백승권 팀장 \/\/현대차 홍보팀

하지만 타결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협상내용에 반대하는 50여명의 조합원들이
막판 타결을 앞두고 협상장을 봉쇄하는 등
어느때보다 진통을 겪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를 특별교섭에서 다루기로
하면서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
잠정합의안 도출에 큰 힘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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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는
다음달 3일 실시됩니다.
하지만 현장조직의 반발이 심해서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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