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대전2]역외유출 우려

설태주 기자 입력 2012-08-31 00:00:00 조회수 0

◀ANC▶
대형 유통업체 진출로 지각 변동을 겪고 있는 지역 유통시장을 짚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코스트코 등 외지 유통업체 입점에
따른 울산 경제의 득과 실을 취재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개점 첫날.

밀려드는 차들로 일대 도로는 하루종일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손수레가 모자라
대기 줄까지 늘어섰습니다.

의류와 전자제품 외에도 육류와 빵 등 대용량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1만 3천 제곱미터 넘는 매장 안이 쇼핑객들로 북새통입니다.

◀INT▶ 쇼핑객
"여럿이 대량 구매하면 좋아.."

코스트코 개장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주변 대형마트 상인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SYN▶ 마트 관계자
"앞으로 걱정.."

울산 주변 상권 지도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부산-울산 고속도로로 불과 30분이면 도착하는 부산 기장군의 신세계 첼시 아울렛이
내년 5월 개장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아르마니와 코치 등 국내 최대인 180개 브랜드 규모로, 영남권은 물론 중국과 일본 관광객까지 겨냥하고 있습니다.

◀SYN▶ 첼시

여기에 신세계 센텀 등 부산지역 백화점을
찾는 울산 고객 비중도 갈수록 늘어 부산과
울산의 쇼핑 경계가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S\/U)대형 유통업체들의 잇딴 진출로 소비자
선택권은 넓어졌지만 지역자본이 역외 유출되는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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