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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벌초를 많이 하시는데,
주변에 벌집이 있나 주의해서 살펴야 합니다.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주춤했던 말벌들이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벌에 쏘이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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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지붕 아래 호박만한 말벌 벌집이
발견됩니다.
방화복에 보호망까지 갖춘 소방대원들이
살충제를 한참 뿌리고 나서
벌집을 재빨리 망에 담습니다.
◀INT▶ "탁 쏘여서 급하게 도망"
초등학교 급식소 입구 바로 옆에도
말벌들이 둥지를 텄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직접 망에 담기 어려워
아예 불로 태워 버립니다.
◀INT▶ "급식소 오는 어린이에게 위험"
어제 오후에는 울산에서 혼자 벌초를 하던
60대 남자가 말벌에 10여 차례 찔렀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SYN▶ "처음 호흡곤란"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잠잠하던 말벌이,
다시 기온이 올라가자 왕성하게 활동하는
겁니다.
어제와 오늘, 단 이틀 동안 울산에서
벌집 퇴치 신고 100여건이 접수됐습니다.
◀INT▶ "신용카드로 쓸어내려 침 뽑고"
전문가들은 벌집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말벌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며,
발견 즉시 신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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