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욕장 운영 '마무리'

이상욱 기자 입력 2012-09-04 00:00:00 조회수 0

◀ANC▶
부산지역 주요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칩니다.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피서객은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해파리와 역파도 등
안전 문제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파라솔로 넘쳐났던 해운대 해수욕장은
어느새 텅빈 백사장으로 변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해운대 등 주요 해수욕장은
사실상 폐장분위깁니다.

다대포와 일광 등 3개 해수욕장이
지난달 운영을 마친 데 이어
해운대 등 4개 해수욕장은
이번 주말 문을 닫습니다.

(S\/U)이번 여름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14일에 그쳤던
열대야도 올해엔 28일이나 됐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 지역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도
3천 600만 명을 기록했고,
지난해보다 6% 정도 늘었습니다.

◀INT▶
"때이른 더위와 폭렴으로 인파 늘어난 것"

하지만 역파도와 해파리 때문에
올해도 피서객의 안전은 위협받았습니다.

7개 해수욕장에서 천600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여전히 뾰족한 해법이 없어 보입니다.

◀INT▶
"해파리 다시 출몰..합동으로 해결 방안 고민"

팔찌 등을 이용한 스마트 비치 이용이 늘면서
불투명했던 피서용품 대여 업체들의 수익이
투명해지고 있는 점은 큰 성과입니다.

또 이르면 내년부터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실 수 없게 돼
피서철 무질서한 음주 문화도
조금씩 바뀔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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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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