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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구팬들의 숙원사업인 울산 야구장이
설계를 끝내고 이달 말 착공됩니다.
만 2천석 규모의 야구장이 건립되면
2천 14년 시즌부터 울산에서도
프로야구 경기가 열립니다.
한창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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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4일과 15일 야구 경기가 열린
포항의 신설 야구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삼성이 홈구장인 대구를 떠나 포항에서
한화와 맞붙은 이날 경기는 만 2천석에 달하는
관중석이 모두 매진돼 프로야구에 대한
포항 시민들의 갈증을 말끔히 씻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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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구장도 마침내 설계를 끝내고
이달 말 첫 삽을 뜹니다.
문수구장 옆의 울산 체육공원내 간이야구장을
헐고 6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새로 짓는
--투시도--
울산 야구장은 2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지상 3층 규모에 관중석은 만 2천석--
특히 외야석은 잔디밭으로 꾸며 경기를
관람하면서 가족단위의 피크닉도 겸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INT▶이춘실 문화체육관광국장\/ 울산시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롯데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천14년 시즌부터 사직구장의
홈 경기 일부를 울산구장에서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경기 횟수가 한정돼 있는
만큼 각종 대회유치 등 다양한 경기장
활용방안과 수익모델 창출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이 곳 체육공원에 들어설 울산야구장은
오는 2천14년 1월에 준공됩니다. 벌써부터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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