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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으로서도 크지 않은 166cm의 키로
프로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선수가 있습니다.
모비스의 팬이라면 팀의 성적뿐만 아니라
이 선수의 도전을 지켜보는 것도 올시즌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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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작은 키가
도드라져 보이는 모비스 새내기 원지승.
외국인 선수와 서 있으면 고작 허리춤 밖에
오지 않습니다.
남,녀를 통틀어 프로농구
선수중에 가장 작은 166cm.
작은 키 때문에 2부 대학에서 농구를 해야했고
프로무대도 2군 선수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INT▶ 원지승
'대학 첫 프로선수 열심히 해야한다는 사명감
하지만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며 키운 패스와 경기운영능력이
유재학 감독의 눈에 띄었고,
장신선수들도 밟아보기 힘든 프로무대에
한 발 먼저 다가섰습니다.
◀INT▶ 유재학 감독
'기본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
실력보다는 작은 키 때문에 더 이름을 알린
아직은 연습생에 가까운 2군 선수지만 꿈만큼은
누구보다 크게 꾸고 있습니다.
◀INT▶
'프로무대에서 이름 알리고 싶다'
키는 크고 봐야한다는 농구판에서 최단신
원지승의 꿈이 어디까지 커나갈 수 있을지,
원지승은 이미 그 존재만으로 모비스를
지켜보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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