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은 제 1의 공업도시답게 추석을 앞두고
기업 등 단체 기부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개인기부는 아주 인색한 편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택시운전기사 이재한 씨.
하루 수입의 1%에 해당하는 천원과
손님들이 선뜻 내놓는 거스름돈을 매일
모아서 기부를 해온 지, 벌써 3년째 입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자신부터 기부에 앞장서야 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 입니다.
◀INT▶ "소외된 사람이 아직 많다"
어는 곳보다 사랑의 온정이 필요한
울산 양육원.
기업기부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몇 년전부터 개인기부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양육원 입장으로선, 개인기부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개인기부가 아쉬운
실정입니다.
◀INT▶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 도움"
투명) 울산은 기업체 기부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데 반해, 개인기부는 전체의
16% 정도로, 전국 평균에도 훨씬 못
미칩니다.
기부 활동이 주로 기업이나 단체 위주로
이뤄지다보니, 이중기부를 꺼려,
개인기부가 적은 겁니다.
◀INT▶ "개인기부 늘어야 선진국형"
전국 최고의 소득 수준을 자랑하는 울산.
이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진정한 기부문화 정착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