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본사 이전..상공계 반발

설태주 기자 입력 2012-09-27 00:00:00 조회수 0

◀ANC▶
지역 대형 플랜트 업체인 성진지오텍이
포스코 계열사와 합병해 포항으로
본사 이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울산을 떠나면서
지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10년 환차손에 따른 경영 악화로
포스코에 인수된 성진지오텍입니다.

울산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
연간 매출 6천억원에 협력업체까지 더해
직원이 3천명에 이르는 대형 플랜트
업체입니다.

대주주인 포스코는 계열사 구조조정을 위해
성진지오텍과 포항의 포스코 플랜텍의 합병을
추진하기로 울산시에 통보했습니다.

◀INT▶ 성진지오텍

성진지오텍 합병으로 본사 포항 이전이
추진되자 지역 상공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포스코가 2년전 인수 당시 본사를 울산에
두고 고용창출과 사업확장을 약속했다며,
포항으로 본사를 옮길 경우 인구유출과
성장 기반 상실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우려했습니다.

◀INT▶ 상공회의소장

현대중공업의 엔진과 블록 공장이 이미
대구 등지로 빠져나간데다 신한기계와 대봉 등
중견업체들까지 타지역 대기업에 인수되면서
탈 울산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S\/U) 성진지오텍 본사 이전은 11월로 예정된 주주총회 이후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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