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정겨운 고향길

서하경 기자 입력 2012-09-29 00:00:00 조회수 0

◀ANC▶
추석 연휴 첫 날, 고향을 찾는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울산 인근 국도와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재래시장에는 아직 제수용품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온정 가득한 재래시장이 추석 제수용품을
장만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조금이라도 싱싱한 것들로 준비하려는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송편이 나오기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상인들도 밤새 마련한 제수용품을 탐스럽게
쌓아놓고 옥신각신 흥정도 해가면서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

KTX역은 고향을 찾은 사람들과 고향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양손 가득히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은
마중 나온 가족과 포옹하며 훈훈한 정을
나눕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손자를
오랜만에 품에 안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INT▶

시가지는 재래시장 주변을 제외하고 한산한
반면, 고속도로와 국도는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는 울산-언양 구간과
언양-경주 구간에서 하루종일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했으며, 오후들어서는 울산인근 주요 국도에도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과 내일 3만 4천여대가
울산을 빠져 나가겠으며,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은 연휴가 분산돼 큰 교통정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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