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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하청 문제가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기된 본협의는 일정조차 잡지 못했고
노사양측의 입장은 평행선을 긋고 있어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쟁점은 무엇인지 옥민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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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기간 숨고르기에 들어간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가장 큰 쟁점은 비정규직 3천명
신규채용안입니다.
cg)
회사측은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비정규직
3천명을 신규채용하겠다는 안에서
협상을 진행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반면 비정규직은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out)
신규채용은 비정규직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것이고 정규직 전환은 과거 경력을
그대로 인정받는 겁니다.
과거 경력을 인정할 경우
불법파견을 인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현대차는 정규직 전환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조는 불법파견으로 규정한 채
협상 테이블에 나서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회사측이 이번달 신규채용을
추진하면서 노사는 물론 노-노 간에도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박현제 지회장\/\/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신규채용 즉각 중단해야)
◀INT▶ 권오일 대협실장 \/\/현대차 정규직 노조 (우리 일정대로 추진)
현대차가 이번달부터 사내 하청업체가
담당하던 공정을 계약해지하고, 직고용 계약직 투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충돌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 일정조차 잡히지 않고 있는
현대차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가 해를
넘길 우려가 높다는 분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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