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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MBC가 태화강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태화강 연속기획.
오늘은 쇠락의 길을 걷던 도시가
수변 공간 재창조로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난
독일 뒤셀도르프를 소개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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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르공업지대의 중심도시로
1950년대 라인강의 기적을 이끌어 낸
뒤셀도르프.
42km 라인 강 좌우에 펼쳐진 미디어 하펜
단지를 따라 세계적인 건축가의 개성이 담긴
변화무쌍한 건축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구불거리고 말린듯한 파도모양의 건출물과
창고 건물의 독특한 조형물이 관광객을
불러 모읍니다.
◀INT▶관광객
1970년대 독일의 석탄.철강 공업이
내리막길을 걷자, 뒤셀도르프시는
강 주변 항구의 재창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INT▶그레고르 보닌\/뒤셀도르프시
도시국장
한때 석탄창구가 있던 라인강 주변이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업무공간으로 탈바꿈하자, 방송,금융,패션 기업 7백여곳이
앞다퉈 이곳에 몰려들었습니다.
s\/u)이곳 뒤셀도르프의 라인강 주변은
성공적인 강변 개조 사례로 독일과
세계의 건축상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심각한 오염에 시달렸던 라인강은
생명을 되찾았고, 강 주변 산책로와 공원
노천카페는 라인강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유럽의 쟁쟁한 도시를 제치고
삶의 질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는
뒤셀도르프.
성공적인 강 주변 개발이 산업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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