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새벽 모텔 불..혼비백산

유영재 기자 입력 2012-10-02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울산 도심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놀란 투숙객들이 사다리로 대피하거나
1층으로 뛰어 내리다 25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모텔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투숙객 한 명이 건물 5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옆 건물로 간신히
몸을 피합니다.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

모텔 3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로,
유독 가스가 건물 6층까지 삽시간에
번졌습니다.

◀INT▶ "복도에 검은 연기 확"

모텔 투숙객 50여명 가운데 25명이
유독 가스를 마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투숙객 일부는 1층으로 뛰어 내리는 등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INT▶ "4층에서 뛰어내려 에어매트에"

소방당국은 에어컨 누전 등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U)불길이 시작된 3층 객실입니다. 이처럼 불에 완전히 타버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처음 불이 시작된 객실에 투숙한
3-40대 남자 2명이 화재 직후 사라진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도 열어놓고, 이들의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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