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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공업센터로 지정된 지 올해로
꼭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는 13일에는 SK에너지의 전신인 유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울산 MBC는 '공업 50주년, 이제는
품격이다'를 주제로 울산의 나아갈 방향을
연속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먼저 지난 반세기 울산의 발전상을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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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남구 매암동 황무지에 울려퍼진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당시 정부가 가장 먼저 착수한 건
산업 동력인 정유공장 건설이었습니다.
미국 걸프사의 투자를 유치해
대한석유공사 울산정유공장이
울산공업센터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하루 3만5천 배럴을 생산하던 공장은
그동안 24배나 성장했고, 고도화 시설을 갖춰
내수보다 수출이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INT▶ SK
"기술이 없었는데...축적된 노하우로 수출.."
이후 조선과 자동차 공장까지 차례로
들어서면서 울산은 외형적인 성장을
거듭합니다.
21만명이던 인구는 115만으로 늘었고
26만 달러이던 수출은 1천억 달러로,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5천400만원으로
전국 최고의 부자 도시가 됐습니다.
◀INT▶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공단 입주 기업들이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울산대공원과
각종 문화공연시설, 대학병원 등이 들어섰고,
태화루 복원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S\/U)울산이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서는 이제 시민들의 품격있는 삶을 통한
내실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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