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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남알프스에는 가을 억새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억새를 배경으로 열리는 억새대축제가
오늘 막을 올렸는데, 오늘 하루에만 4만 여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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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 아래 펼쳐진 산 등성이를 굽이쳐
흐르는 억새의 물결.
가을과 함께 무르익은 억새의 군무를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등산객들을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담아갑니다.
◀INT▶ 등산객
'아름답고 좋다'
억새가 춤추는 영남알프스를 배경으로 하는
억새대축제도 막을 올렸습니다.
3백 여명의 산악마라토너들은 최고의 건각을
뽐내며 가을 산을 향해 달음박질을 하고,
◀INT▶ 마라토너
'가을 정취가 뛰기에 정말 좋다'
드라마 '메이퀸'의 배경인 울산을 찾은
배우들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등산대회에 참가해
영남알프스의 숨은 비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INT▶ 안내상
'정말 뜻깊은 시간이다'
억새 평원 위에서는 산상음악회가 열려
등산객들에게 가을 바람을 타고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언양 한우불고기축제와
울주오디세이 공연이 억새대축제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S\/U▶억새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영남알프스는 다음달 초까지 다양한 축제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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