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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봄 가을 등산철 뿐 아니라 주말에는
지리산 대피소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대피소 주변에서
비박을 하는 탐방객이 적지 않은데
앞으로는 단속됩니다.
이준석 기자!
【 VCR 】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지리산을 오른 수백명의 탐방객들로 넘쳐납니다.
수용 인원 135명의 대피소는 만원,
나머지 인파의 잠자리는
영하 20도의 대피소 주변입니다.
비박은 주말마다 빚어지는
대피소의 일상이 되버렸는데
이 달부터 금지됩니다.
【 인터뷰 】
특히 생태계 훼손의 한 원인인
종주나 정상 탐방 관행을
산 아래의 수평 탐방 문화로 유도하겠다는 게
국립공원 측의 생각입니다.
(S\/U)
지리산의 연간 탐방객은 270만명 안팎인데
절반 이상인 130만~140만 명이
1박 이상의 등산을 하는 것으로
국립공원 측은 보고 있습니다.
대피소 8곳의 연간 수용 인원은 20만명 가량,
나머지 탐방객은 단속 대상이라는 이야기ㅂ니다.
비박 금지가 필요는 하지만
법을 어기는 사람만 양산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입니다.
【 인터뷰 】
내년부터 10년 동안 적용되는
지리산 보전관리계획에
대피소 신축과 증축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비박 금지가 대피소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피소 주변의 비박 금지를
올 연말까지 홍보 계도한 뒤
내년부터 강력 단속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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