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독물 취급업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울산에서도 지난 2004년 한 유독물
취급업체에서 불산 누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소방당국이 긴급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4년 5월 30일 남구
매암동에 있는 유독물 취급업체 후성에서
불산 2∼3㎏이 누출돼 악취와 조경수
고사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를 없었으나 인근 주민과 근로자들이 악취에 시달렸고 주변 가로수와
조경수가 일부 고사했습니다.
울산시는 연간 9천여 t의 불산가스를
제조하는 이 업체를 비롯해 유독물 취급업체
10곳을 대상으로 고강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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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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