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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들이 많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울산에서 거둔 수익을 다시
자역사회로 환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공업 5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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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천 톤이
넘는 쓰레기가 떠밀려 온 태화강.
오물투성이로 변한 태화강을 복원하는 데
먼저 두 팔을 걷어 붙힌 건 기업체
봉사단이었습니다.
◀INT▶ 자원봉사자
'도움 될 수 있어서 보람'
겨울이면 달동네를 찾아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고,
복지시설을 찾아 청소며 빨래를 하는 일도
흔한 풍경입니다.
이런 자원봉사는 지역 기업체에 입사하는
직원들은 신입 때부터 가장 먼저 체험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INT▶ 자원봉사자
'처음엔 얼떨떨했지만 경험해보니 좋다'
현대자동차는 1년에 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SK도 직원들은 연간 3만
5천 시간을 봉사에 투자합니다.
각종 기부에 가장 먼저 나서는 것도
기업체들입니다.
연말연시면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사회환원에 가장 적극적인 현대자동차의 경우
연간 25억원 이상을 저소득층 지원에
투자합니다.
울산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이기 때문에
울산 시민 모두가 가족이나 다름 없다는
인식 덕분입니다.
◀INT▶ 현대자동차
'기업과 지역사회는 뗄려야 뗄 수 없다'
이런 생각 덕분에 울산 기업체들의 노사협상
에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이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S\/U▶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한
기업들이 그 이윤을 다시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 이 선순환은 공업도시로 50년을
보낸 울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자
가치입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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