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구미 불산누출 사고는 화학공장이
밀집한 울산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국립방재연구원 이전을 계기로
재난 안전도시 울산 매뉴얼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창완기자입니다.
◀END▶
◀VCR▶
대규모 재앙으로 기록된 구미 불산 누출사고,
환경단체들은 울산 기업체들이 독성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사고 예방과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INT▶오영애 정책실장\/ 울산환경운동연합
--------------CG시작-----------------------
울산은 유독물 취급업체 수가 전국의 7.9%밖에 되지 않지만 취급량은 33.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CG끝--------------------------
이번주부터 화학공장 특별점검에 들어간
울산시는 유독물 취급업체 긴급간담회를 갖고 실전 모의훈련을 수시로 개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INT▶장만석 경제부시장\/ 울산시
◀INT▶변용위 울산공장장\/ 이수화학
이번 기회에 재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장기플랜을 짜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천 14년까지 울산 혁신도시에 국립방재
연구원이 이전해오기 때문입니다.
국립방재연구원은 재난과 안전관리에 관한
총괄 책임을 지는 정부기관입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한걸음 나아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자는 제안도
내놨습니다.
현재 수원과 제주 등 국내 5개 도시가 국제
안전도시 인증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이번 구미 사고를 계기로 울산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