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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동영상을 울산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폭행당한 교사는 3주 진단을 받았는데,
교권침해라는 교사와, 아니라는 학교측이
맞서면서 교권침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VCR▶
◀END▶
수업시간에 한 초등학생이 농구공을 튀기며
놀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이모 교사가 공을 빼앗자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빰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기를 십여차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김군은
1시간 반 동안이나 이런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교사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INT▶ 이모 교사
(이번 한번이 아니다.)
하지만 학교측은 이번 사건을 교권침해가
아니라 단순한 학교폭력이라고 교육청에
보고했습니다.
장애가 있는 학생을 교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INT▶ 00 교장 \/\/00초등학교
(아이 지도 소홀, 교권 침해라 보기 어렵다)
해당 교사는 수업중에 발생한 교권침해
사건을 학교측이 축소하려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이모 교사
(수업중에 폭행은 교권침해다)
울산시 교육청은 법률지원팀과 함께
교권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교권침해가 인정되면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거나 법률지원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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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김군은
사건 발생이후 곧바로 인근 학교로
전학 조치됐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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