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0월을 맞아 울산 전역에서
축제의 향연의 펼쳐지고 있습니다.
울산을 이국적인 모습으로 바꿔놨던
월드 뮤직 페스티벌과 억새축제는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데스크의 창, 오늘은 도시의 품격에 대해
이상욱 보도부장이 전해드립니다.
◀END▶
◀VCR▶
공연의 감동이 짙게 물든 저녁,
축제의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시민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10월 초가을에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의
향취를 즐기는 사람들, 몇년전까진 울산에선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INT▶관객(휴희정 리포트)
억새 대축제가 열린 영남알프스,
무려 5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관광객 가운데는 외지인들이 절반이상을
차지해, 세계산악도시 협력선언과 함께
영남알프스가 세계속의 산악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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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산업도시 울산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천하에 알린 가을 축제가 한창인 동안 없었으면 하는 뉴스도 많았습니다.
대기업 노조 간부들이 신분확인을 요구하는
경비실로 몰려가 난동을 부리는 가 하면
화물차 연쇄 방화 사건에 부산과 울산 화물
연대가 깊숙히 개입됐다는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는 역시 보기 드문 산업도시
울산의 또다른 풍경입니다.
------------------------------(화이트)
스튜디오>
공업 50주년을 맞은 산업도시 울산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주역임을 다시한번 자부하고
있습니다.
공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등 어두운 그림자도 적지 않았지만 이제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울산 광역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50년, 미래 100년을 구상하는 지금,
다시한번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다잡아야 할 것입니다.
데스크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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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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