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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가 열릴 울산 야구장이
드디어 착공됐습니다.
포스트시즌에 접어들며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2년 뒤면 울산에서도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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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던지고 달리며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펼치는 프로야구.
7백만 관중이 들어서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지만
울산의 팬들은 원정응원을 가거나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런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울산야구장이
마침내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야구를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공간이
마련되는 겁니다.
◀INT▶ 시민
'울산에서 야구볼 수 있었서 좋다'
문수체육공원에 들어서는 야구장은 지상 3층의
만 2천석 규모.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잔디밭으로 조성되는
외야석 등 울산 만의 특색있는 구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SYN▶ 박맹우 시장
'제대로 야구한 번 해보자'
야구장이 완공되는 2014년부터 홈 경기 일부를
울산에서 치르게 된 롯데자이언츠도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SYN▶ 롯데 자이언츠
'6경기로 시작하지만 차츰 늘려갈 것'
야구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춰지는 만큼
야구동호회 경기 활성화와 지역 내 야구부 추가
창단 등이 뒷받침 된다면 구도라고 불리는
부산 못지 않은 야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S\/U)야구장이 완공되는 건 오는 2014년.
지금은 비어있는 이 벌판이 2년 뒤면 프로야구
팬들의 열기와 함성 소리로 가득차게 됩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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