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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줄곧 오르기만하던 울산지역 집값이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조정기에 들어가면서
곳곳에서 매매가격 할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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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상당수 세대가 2년 넘게 미분양된
남구의 한 아파트 입니다.
이사철이 본격화된 이달부터 뒤늦게
분양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와 양도세가
감면되는데다 시행사가 분양가의 최대 25%
할인해주며 마지막 떨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INT▶ 시민
2천9년 이후 계속 오르기만 하던 울산지역
집값이 3년 7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CG>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울산 전체 집값은
지난 3분기 0.03% 하락한 가운데, 그동안 많이 오른 남구, 북구, 중구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부산.경남과 같은 패턴으로,
시장을 유지하던 투자 수요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SYN▶ 부동산114
분양시장은 하반기에도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기존 주택시장은 이미 거래가 줄고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U) 부동산업계는 집값 조정이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입주가 끝날 때까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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