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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는 학교 폭력을 예방
하기 위해 울산에서 처음으로 '또래조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갈등을 조정해 해결한다는
건데,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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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심각성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시교육청에 접수된
학교 폭력 사례는 2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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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과 검찰, 경찰까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학교폭력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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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또래조정'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갈등 조정자도 되고,
상담자도 되다보니 학교폭력의 원인과
대안을 쉽게 찾아냅니다.
◀INT▶ 김영래 (갈등상담자, 야음중 1학년)
(선생님하고 할 수 없는 얘기도 할 수 있어)
◀INT▶ 한정훈 (조정자, 야음중 2학년)
(조정보다 갈등을 있는 학생들이 더 힘들어)
또래조정을 시작하면서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INT▶ 홍순덕 교사 \/\/야음중학교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갈등 줄어)
'또래조정'은 학생들 스스로 처벌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데,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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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조정' 프로그램이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완충제 역할을 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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