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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원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을 넣어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든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약재가 들어 있었습니다.
윤파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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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무허가 공장.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종 약재 가루를 물에 섞고
반죽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70살 전모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렇게 만든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3천500개를
납품받았습니다.
제품에 '징코란', '용트림'등의
이름을 붙인 뒤, 인터넷을 통해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습니다.
8개월 만에 1억 6천만원 어치가
팔려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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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만 없으면 되니까.."
실데나필과 마황 등의 약재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었습니다.
의약품으로 복용할 때도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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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자에게는 치명적..."
또 성기능 효능을 과장해 광고하는
식품에는 불법 의약품이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S\/U)식품의약품안전청은 원료공급책
70살 이모씨와 전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 news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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