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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하천으로 거듭난 울산 태화강에
연어가 10년째 돌아왔습니다.
연어는 태화강 하면 떠오르는 명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제는 이 연어를 관광
상품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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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물살을 유유히 가르는
수십 마리의 연어떼.
올해로 10년째 어김없이 울산을 찾은
반가운 손님입니다.
암컷은 꼬리로 자갈을 힘차게 헤치며
산란 준비가 한창이고, 가던 걸음을 멈춘
시민들은 연어 구경에 푹 빠졌습니다.
이처럼 연어가 태화강 명물로 거듭나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공무원 견학 코스가
됐습니다.
◀INT▶ "힘찬 연어처럼 일도 열심히"
소중한 어족 자원인 연어를 활용해,
많은 지자체와 다른 국가에선 한발 앞선
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원도 남대천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맨손으로 잡아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양양 연어 축제',
지난해에만 1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매년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SYN▶ "연어 가격도 올라가"
세계 최대의 연어 회귀지인 캐나다
밴쿠버도 연어를 활용한 자연의 신비 체험
코스를 만들어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INT▶ 외국 관광객
10년째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가
태화강의 명물로 거듭나면서 이제 연어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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