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가정 경제도 찬바람

유희정 기자 입력 2012-10-29 00:00:00 조회수 0

◀ANC▶◀END▶

◀VCR▶
삼겹살 100g에 830원,
달걀 한 판에 2800원, 반값 한우까지.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대형마트들의
폭탄 세일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웬만한 불황에도 줄지 않던
대형마트의 매출마저 흔들리자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 겁니다.

◀INT▶ 마트
10년 전 가격으로..

하지만 몇 가지 할인 품목을 제외하곤
대부분 부담스러운 가격들입니다.

(CG)실제로 울산지역의 물가는
몇 달째 오름세입니다.
여름철 폭염과 태풍 영향에
식료품 가격이 크게 뛰었고,
교통과 서비스 요금도 올랐습니다.

◀INT▶ 주부
장 보면 기본이 10만원.

물가보다 더 부담스러운 건
집값입니다.

(투명CG) 최근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지만
울산지역 집값은 3년 가까이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주택 구입에 많은 빚을 진 상황에서
물가까지 오르면서 대출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U) 전국적으로 가계 대출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울산지역의
가계대출은 10%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크게 늘고 있습니다.

버는 돈은 늘어나지 않는데
쓸 돈만 자꾸 많아지는 상황,

울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100을 밑돌며
우울한 경기 전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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