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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의 힘으로 유치한 KTX 울산역이
내일(11\/1) 개통 2주년을 맞습니다.
정부의 당초 예상과 달리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울산역은 동남권 교통 중심지로 우뚝 성장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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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시간, 울산역에 도착하는 열차마다
출입문에서 승객들이 끝도 없이 쏟아집니다.
업무차 울산을 오가는 직장인이 대부분인
가운데 외국인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상당수 입니다.
전국이 2시간대 생활권으로 짧아지면서
다른 교통편이 따라올 수 없는 편리성 때문에 이용객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INT▶ 직장인
"전에는 불편..여유가 있어져서 자주 이용.."
KTX 울산역은 이처럼 개통 2년만에 울산의
관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G> 개통 당시 하루 평균 8천5백여 명이던
이용객은 37%나 증가했고, 정차 횟수도
주말 최대 71회로 34%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이용객은 759만 명에
정차열차 1편당 평균 수송객 수 220명으로,
서울, 부산, 동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습니다.
◀INT▶ 울산역장
양산과 밀양 등 인근 도시의 원정 이용객도
증가하는 가운데,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역세권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돼
울산 서부권의 지도를 바꿔놓을 전망입니다.
S\/U) KTX울산역이 개통 2주년을 맞아 동남권
교통중심축으로 성장하면서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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