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내진설계 취약

최지호 기자 입력 2012-11-04 00:00:00 조회수 0

울산항 부두 대부분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시설보강에 나설 예정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오늘(11\/4)
울산항 18개 부두 중 16개 부두에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다며,
성능평가 후 안전기준에 미흡한 부두는
보강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 앞바다에서는 올해 2월 규모 2.4∼3.2의 지진이 5회 발생했고, 지난 9월에도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울산항은 석유화학 물질을 비롯한
전국의 액체 위험물 3분의 1 이상을
취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배관이 매설한 지
30년이 넘어 가스누출 등 사고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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