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방인에서 수출첨병으로

이돈욱 기자 입력 2012-11-07 00:00:00 조회수 0

◀ANC▶
머나먼 외국땅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들은
생김새도 언어도 달라 이방인으로 취급받기
일쑤였는데요,

우리 말과 문화에 능통한 이런 이주여성들을
중소기업의 수출 첨병으로 키우는 방안이
추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자기 나라의 전통 옷을 차려입고 전통
음식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때로는 한국 음식도 만들어 보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사람들.

십년 넘게 살면서도 이방인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흔한 풍경입니다.

고국에서는 대학 교육도 받았지만 이런 편견
때문에 인정을 받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INT▶ 인도네시아
'한국에서 배우고 싶고 직장도 구하고 싶다'

이런 결혼 이주여성들이 우리 기업들의
수출첨병으로 육성됩니다.

누구보다 현지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이들이
번역과 통역부터 수출상담과 현지 출장까지,
다양한 수출 지원 업무를 맡게되는 겁니다.

◀INT▶ 필리핀
'한국와 필리핀의 다리 역할 할 수 있을 것'

기본적인 무역실무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고 있는 무역협회는 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한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무역협회
'중소기업 인력난 도울 것으로 기대'

결혼과 함께 낯선 땅에 정착해 많은 기회를
박탈당했던 이주여성들이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첨병으로 당당히 나설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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